" async="async"> ', { cookie_domain: 'auto', cookie_flags: 'max-age=0;domain=.tistory.com', cookie_expires: 7 * 24 * 60 * 60 // 7 days, in seconds }); 사당역 라떼맛집 드 뮤르뮤르 (De MURMUR) : 친절한 사장님께서 운영중이신 커피맛집

리뷰

사당역 라떼맛집 드 뮤르뮤르 (De MURMUR) : 친절한 사장님께서 운영중이신 커피맛집

용한네이모저모 2024. 9. 24. 07: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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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을날씨가 좋은 일요일 오전.

친구들의 공연 연습을 보기위해 사당역근처로 오게되었다.

늦으면 안 될거 같아 커피도 한 잔 할겸 일찍 도착.

 

갑자기 쌀쌀한 가을 날씨가 되어 

따듯하고 맛있는!! 라떼가 정말 먹고 싶었다.

 

그러던 중 찾게된 사당역 드 뮤르뮤르

 

리뷰를 쓰려고 갔던 카페가 아니어서 사진은 많이 없지만

맛있는 라떼와 친절하셨던 사장님 덕분에 좋은 아침을 시작할 수 있어

감사한 마음에 리뷰를 남겨본다

 

 

 

드 뮤르뮤르

 

 

 

▶ 평일은 휴무! 주말에만 운영

 

▶ 영업시간

주말 08:00 ~ 18:00

 

▶ 주차공간 따로 없음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평일에는 공간대여로 운영되고

주말에만 카페를 하신다.

 

처음엔 주말만 운영으로 나와있어서 이게 맞나 싶어 

인스타를 들어가보았더니 올해 4월부터 주말만 운영을 시작하셨나보다.

 

 

 

 

 

카페 드 뮤르뮤르의 내부는 테이블 세 개가 있다.

주말 오전에 매장에서 먹고 가는 사람은 나밖에 없는데

데이크아웃해 가시는 단골분들이 많은 듯했다.

 

그럴만도 한게 커피가 맛있고

테이크아웃 잔도 대나무로 만들어진 친환경 잔으로 준비해주신다.

 

평소에 환경오염때문에 플라스틱 잔이 부담스러우셨다면

좀 더 가벼운 마음으로 테이크아웃 할 수 있을 거같다.

(내가 그렇다 .. ㅎ )

 

 

 

 

라떼가 정말 맛있었다.

 

내가 라떼에는 좀 예민한 편이다

원하는 우유양, 그리고 금방 식지 않는 잔, 라떼에 어울리는 원두 등등

 

잔도 따듯하게 데운 뒤 라떼를 넣어주시나? 싶을 정도로 

라떼의 따듯함은 오래 갔고,

밍밍하거나 쓰지 않고 정말 딱 좋았다

 

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먹고싶다..

가까웠으면 좋았을텐데...

 

물도 함께 주셔서 텁텁하지 않게 오래 즐길 수 있었다.

 

나중에 물을 다 먹은거 보시고 

먼저 한 잔 더 갖다주셨다. 감사합니다!!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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