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음날 아침 6시 50분 오사카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전날 저녁 9시 도착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. 아침에 일찍 오는 버스 시간대는 없고 차 끌고 오기엔 부담되고 저녁에는 6시 30분이 막차라 저녁 막차를 선택했습니다.... 주륵 ^^ 스무 살 때 처음으로 떠난 여행에서도 새벽 비행기라 공항에서 노숙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. 그때도 정말 힘들었는데! 10년이 지난 지금 노숙하는건 체력상 너무 힘들거 같아서 인천공항에 있는 찜질방 스파온에어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. 스파온에어 위치 및 가격정보 인천공항 찜질방 스파온에어는 제 1여객터미널 지하1층에 위치해있습니다. 위 사진에서 8번위치입니다. 스파온에어는 낮과 밤으로 금액이 나눠집니다. 주간 6시간 미만 20,000원 6~12시간 25,000원 야간 6시간..